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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한 DNS

category 기초지식/컴퓨터 공학 2019. 2. 23. 19:32

# 해당 포스팅 내용은 개인의 공부 목적으로 이해한대로 작성했습니다.


DNS

Domain Name Service


실제로 웹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IP 주소를 입력해야 하지만 사용자가 이를 외우고 접속하기에는 너무나도 불편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DNS 서버이다.(도메인 주소를 요청하면 매핑되는 IP 주소로 들어와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



* URL 과 도메인 이름을 헷갈리지 말자.

 URL(Uniform Resource Locator)

 HOST NAME

 Top-level Domain Name

 Second-level Domain Name

 https://www.naver.com/shopping/신발

 www.naver.com

 .com

 .naver.com




유저의 실제 접속 과정

유저가 브라우저를 통해 www.naver.com 을 입력 -> Local DNS -> 

1) ROOT DNS: "난 몰라. 다른 곳에 물어봐."

2) (열심히 하위 레벨의 Domain Name 에 물어본다. 그러다가 .com 도착) .com: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하위에 naver 라고 있는데, 걔가 알거야. 거기로 가.

3) naver.com DNS: "네이버의 IP 주소는 xxx.xxx.xx.xx 이렇게 접속하면 돼"

4) 브라우저는 www.naver.com 에 매칭되는 쿼리(xxx.xxx.xx.xx) 으로 접속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진다.



기타

실제 ROOT DNS 서버는 전 세계에 13대(미국: 10대, 일본/네덜란드/노르웨이 각 1대) 라고 한다.

이렇게 운영되다가 DDos 공격으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운영장애가 발생하여 미러서버를 67대 두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총 3대가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T/한국인터넷연동센터에서 각각 관리한다고 한다.


계층 구조를 가지고 동일한 레벨의 도메인 이름을 조회하여 맞으면 하위 레벨로 또 하위 레벨로 하여 IP 주소를 찾는 과정이 쇠구슬 떨어뜨리기 게임과 비슷한 것 같다.

나머지 정리 내용은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나의 노트와 Notion 앱에 저장